안녕하세요 여러분!! 드디어 여러분께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. 저는 앞으로 티스토리를 운영하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맞춤법들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:)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말이지만, 사실상 모든 문법을 지키며 사는 건 쉽지 않죠 ㅠ 하지만 기본적인 맞춤법은 사람의 인상과 평가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. 특히 공식적인 문서를 제출하거나, 중요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에는 더더욱 맞춤법을 지켜야겠죠. 대학생인 저 또한 리포트 작성 혹은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는 경우 맞춤법을 철저하게 확인하곤 한답니다. 그럼 이제, 본격적으로 첫 번째 주제인 되/돼 구분법을 공부해볼까요? 1. 돼 = 되어 공식을 사용하자! 되/돼, 됬/됐, ... 등등 아.. 이 친구들 우리를 너무 헷갈리게 합니다...